“하루 반짝이는 꽃보다 오래 가는 소나무가 되자”는 신념 아래, 사람들과의 따뜻한 동행을 실천해 온 장상육 사무국장은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신뢰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태권도 지도자이자 시각디자인 전공자로서,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적 헌신을 겸비한 그는 현재 IP-WIN 2025의 총괄본부장으로서 세계무형유산 네트워크 축제의 실무를 관장하고 있다.그는 더뉴컴퍼니와 진평앤청인, 이벤트 및 파티룸 기획 사업의 대표로서 지역 기반 문화산업과 소상공인 네트워킹을 이끌어왔으며, 시흥시 시니어모델 사무총장, 장애인볼링협회 및 비전단체 임원으로도 활약해왔다. 또한 카네기·과기대 평생교육원 강사, 지역 로타리 및 라이온스 활동, 축제위원회, 미래전략 포럼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특히 소상공인과 기업인을 위한 교육, 강의, 네트워킹에 있어 그는 실용적인 지식과 현장 중심의 감동을 전하는 커뮤니케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IP-WIN 2025에서는 국제 문화교류와 지역문화의 연결을 총괄하는 실무 책임자로서, 시흥 거북섬을 인류무형유산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컬처마스터즈의 비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