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기르 세림카노프
아제르바이잔 문화부 장관 고문, 유럽 문화 의회 회원, 문화 정책 디자이너 네트워크(CPDN) 회원이다.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예술 프로젝트의 큐레이터, 퍼실리테이터, 프로모터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유네스코 국제 문화 진흥 기금의 행정 이사회 회장,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 보호를 위한 정부간 위원회의 국가 전문가,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조정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아제르바이잔 및 해외(아부다비에서 밴쿠버, 오슬로에서 델리에 이르기까지)의 축제, 회의, 심포지엄 및 기타 문화 행사에서 강사, 패널리스트, 연사, 발표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 초부터 아제르바이잔 전통 음악의 해외 콘서트 투어와 CD 출시를 주선해 왔다. 1995년에는 현대 음악을 위한 예니 뮤지크(Yeni Musiqi) 현대 음악 협회를 공동 설립했다. 최근 국제 심사 활동에는 2024년 5월 베를린에서 열린 클래시컬: NEXT 페스티벌 및 컨퍼런스가 포함된다. 유럽 박물관 연도상(EMYA) 심사위원으로 6년간 활동한 결과, 2020년 런던 및 뉴욕 루트리지에서 출판된 "유럽 박물관의 영향력 재검토. 혁신과 공공의 질의 4십년"에서 50편의 에세이 중 6편을 집필하였습니다. 거의 30년간 현대 음악부터 문화 정책, 창의적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학 과정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