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3, 2025
컬처 마스터즈, 국제 이사회(IAB)로 공식 업그레이드 – 글로벌 리더십 및 거버넌스 강화
컬처 마스터즈(박성용 대표이사)는 국제 자문 위원회(IAB)를 국제 이사회로 공식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거버넌스 및 글로벌 리더십 구조에서 중요한 변혁을 이루었다. 이번 변화와 함께, 15개국을 대표하는 16명의 첫 이사진이 임명되어, 무형문화유산(ICH) 분야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컬처 마스터즈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 결정은 컬처 마스터즈 집행부(EO)에 의해 최종 승인되었으며, 조직의 전략적 자문 역량과 의사결정 과정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새롭게 개편된 구조는 자문 및 거버넌스 역할을 더욱 강조하며, 각 이사가 컬처 마스터스의 장기적 성장, 문화 외교, 지속가능한 발전 이니셔티브에 적극 기여하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이 구성된 이사회는 2025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주요 기여를 한 이사는 재임명이 가능하여 리더십과 비전의 연속성을 보장하게 된다.
이러한 체계 아래, 이사회 임원은 컬처 마스터즈의 주요 프로그램을 이끌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또한, 이사들은 글로벌 파트너십, 기금 및 후원 캠페인 수립, 전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전략적 리더십: 컬처 마스터즈의 전략 방향, 글로벌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문화 발전 모델에 대한 자문 제공
🔹 거버넌스 및 의사결정: 이사회는 연 2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 시 임시 회의를 추가로 진행
🔹 지리적 및 분야별 대표성: 문화유산, 외교, 예술,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의 저명한 국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컬처 마스터즈의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다각적인 시각 반영
🔹 ICAPI 자문 지원: 무형문화유산 보호 및 문화 진흥을 지원하는 관련 기관인 국제문화예술진흥원(ICAPI) 에 자문 역할 수행
🔹 글로벌 확장: 컬처 마스터즈의 대표이사(CEO)는 미대표국 출신의 신규 이사를 임명할 권한을 가지며, 이를 통해 조직의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이번 전략적 변화는 컬처 마스터즈를 무형문화유산 분야의 글로벌 리더 로 더욱 공고히 하며, 강력한 거버넌스 체계, 국제 협력 강화, 보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국제 이사회의 공식 출범과 함께, 컬처 마스터즈는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비전 을 가속화하며, 전 세계 무형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이사회의 설립은 컬처 마스터즈의 역사적인 도약으로, 국제적 차원에서 문화유산 보호 및 진흥을 위한 강력하고 통합된 리더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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