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마스터즈 국제 자문위원단에 신임 위원 초빙

Jan 16, 2024

컬처 마스터즈는 국제 자문 위원회(IAB)에 3명의 저명한 자문위원을 새로이 초빙하게 된 점 크게 환영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이번 신규 초빙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전문가 풀이 구성되어 글로벌 차원에서 지역 균형을 유지하며 컬처 마스터즈의 사업 운영에 있어서 다양한 통찰력과 전문 지식을 반영하고 기관의 전략 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 신임 자문위원 약력:

      1. 오은경 (대한민국):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겸 유라시아 투루크학 연구소 소장으로 연구소를 이끌며 다양한 다문화 및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투르크학 박사 학위투르크학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저술활동 진행.

      1. 카밀라 레알 로사 (브라질):

      국제 민속 이니셔티브 주도문화 프로젝트교육 및 지속 가능한 목표에 기여한 배경을 가진 ABrasOFFA의 대표공연문화 경영 및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경험 축적.

      1. 투마니 버지니아 마솔레 (보츠와나) :

      보츠와나의 살아있는 유산 전문가이자 유네스코 트레이너, THE CULTURATI 잡지의 창립자남아프리카의 예술문화 및 관광을 홍보하는 문화 교류 코디네이터무형문화유산 보호와 문화다양성 증진에 전문성 보유.

      왼쪽부터오은경 (한국),  카밀라 레알 로사(브라질),  투마니 버지니아 마솔레 (보츠와나)

      신임 자문위원의 중요성: 컬처 마스터즈의 국제자문위원단(IAB) 활동에서 다른 지역에서의 새로운 관점이 수용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님국제자문위원단 운영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바와 같이, IAB는 기관의 사업방향은 물론 설립중인 (사단법인국제문예진흥원(ICAPI)에 대해 전략적 방향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다양한 전문가를 포함함으로써 IAB가 글로벌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ICAPI의 진화하는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4년 1월 현재, 신임자문위원 영입으로 IAB 위원은 총 13개국의 16명이 되었다

      변화와 미래 전망: 최근 자문위원회의 활성화 전략을 통해 적극 활동 위원의 임기를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결의 이뤄짐이러한 움직임은 컬처 마스터즈의 사명에 대한 연속성과 지속적인 헌신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보츠와나와 브라질 출신의 새로운 위원 영입은 균형적인 지역 대표성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관의 사명에 부합하는 전문성의 확장을 의미한다.

      경륜있는 의장(알리셔 이크라모프)이 이끄는 IAB는 위원들의 집단 지성에 힘입어 영향력 있는 전략개발과 컨설팅 기능이 보다 강화될 것이다컬처 마스터즈는 혁신적인 방식에서 전 세계의 문화예술 장인과 문화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국제 자문 위원회의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