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울리는 세계 무형유산대회의 첫 서막

Jan 29, 2026

프리 윈 2026 인도(PRE-WIN 2026 India),

‘세계 무형유산 대축제(WIN Grand Festival) 2028’로 향하는 글로벌 여정의 출발점

아리랑 컬처 커넥트 | 서울 | 문화·국제교류

세계 무형유산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정이 인도 방갈로르에서 시작된다.

세계무형유산 시범대회 **프리 윈 2026 인도(PRE-WIN 2026 India)**는 세계무형유산네트워크(WIN)의 정점 행사인 세계 무형유산 대축제(WIN Grand Festival) 2028에 앞서 개최되는 국제 시범 문화행사로, 2026년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인도의 혁신도시 방갈로르에서 막을 올린다.

본 행사는 단발성 공연을 넘어, 인도에서 한국 수원, 그리고 세계 여러 도시로 확장되는 **‘다도시 순환형 글로벌 문화 모델’**의 첫 실행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전통은 기억이 아니라, 지금 움직이는 삶이다”

프리 윈 2026 인도(PRE-WIN 2026 India)는 살아 있는 무형문화유산을 무대 위로 소환한다.
각국의 전통 공연과 스토리텔링, 예술가 토크, 문화 네트워킹이 어우러진 정제된 고품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은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 진행형의 삶임을 증명한다.

이번 시범대회에서도 각국의 유네스코 등재 무형문화유산 또는 이에 준하는 문화적 가치를 지닌 작품을 중심으로 한 레퍼토리 구성이 추진된다.
특히 프리 윈(PRE-WIN)과 윈(WIN)은 유네스코 등재 무형문화유산을 소개·조명하는 기획 방향을 핵심 특징으로 지속 유지한다.

이는 단순한 공연 나열이 아닌,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무형유산 담론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을 무대로, 국가별 레퍼토리의 실연 가능성

이번 프리 윈 2026 인도에서는 솔로 공연 또는 다자 협업 형태를 통해, 특정 국가의 유네스코 등재 무형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방식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예컨대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혹은 이에 상응하는 문화적 상징성을 지닌 작품들이 국제 무대에서 실연될 수 있는 구조다.

이는 프리 윈(PRE-WIN)이 단순 초청 공연이 아닌, 각국 무형유산의 대표성·정체성·국제 소통 가능성을 함께 검증하는 시범 플랫폼임을 보여준다.


국제적 신뢰를 더하는 협력 구조

본 행사는 **컬처마스터즈(Culture Masters)**와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이 공동 주최한다.
특히 인도 현지의 지적·문화적 허브 기관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국제적 공신력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인도에서 시작해 한국과 세계로

이번 시범대회에는 인도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네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 wrapped, 몽골 등 다양한 문화권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이는 인도를 기점으로 한 글로벌 PRE-WIN 순환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PRE-WIN 수원, 한국 다도시 축제, 나아가 세계 무형유산 대축제(WIN Grand Festival) 2028로 이어지는 단계적 확장의 출발점이 된다.


아리랑 마스터즈와 맞닿은 철학

프리 윈 2026 인도는 2023년 출범한 **‘아리랑 마스터 어워드(Arirang Master Award)’**의 철학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유네스코 기준에 부합하는 국제 무형유산 실연자 인증·인정 플랫폼인 아리랑 마스터즈는, 향후 프리 윈(PRE-WIN)과 윈(WIN) 관련 행사에서 선정된 마스터들의 특별 쇼케이스로 확장될 전망이다.

이는 한국의 아리랑 정신이 세계 무형유산 담론 속에서 새로운 언어로 재해석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후원은 참여를 넘어 ‘공동 설계’

이번 행사의 후원은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선다.
프리 윈 2026 인도의 후원사는 글로벌 무형유산 플랫폼의 초기 파트너로서, 향후 PRE-WIN 수원, 한국 다도시 프로그램, 그리고 세계 무형유산 대축제(WIN Grand Festival) 2028에 이르기까지 우선 협력과 공동 기획의 기회를 갖는다.

더불어 문화 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CSR·ESG 가치 실현의 장이기도 하다.


세계 무형유산 여정의 출발점

프리 윈 2026 인도는 하나의 행사가 아니다.
그것은 인도에서 시작해 한국과 세계로 확장되는 글로벌 무형유산 여정의 첫 좌표다.

전통이 현재의 삶으로 움직이는 순간, 그 현장에 함께하는 선택은 곧
세계 무형유산 대축제 2028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가 되는 일이다.

방갈로르에서 울리는 이 첫 서막이, 세계 문화 지형에 어떤 울림을 남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