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06, 2024
비정부 문화기관인 컬처마스터즈(대표 박성용)는 최근 글로벌 무형문화유산 전문 인터넷신문 '아리랑 컬처 커넥트(Arirang Culture Connect)'를 창간했다-도메인: www.arirangculture.news.
지난 3월 27일, 인천광역시에서 인터넷신문사 등록이 완료되었고, 영어를 기반으로 하지만 다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온라인 뉴스 사업이 출범되었다.
뉴스사업을 통해 전 세계 무형유산 예술가와 공동체의 삶과 그들의 창작활동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창조적인 활동이 지속 가능하도록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 협력하는 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온라인 신문의 창간은 컬처 마스터즈(Culture Masters)가 당초 기약했던 무형유산 분야 첨단 기술의 활용 사례이다.
동 플랫폼 사업으로 그동안 다양한 온라인 매체로 나누었던 소식을 온라인 뉴스(online news) 형식으로 전달하면서 아리랑 컬처 커넥트를 통해 무형유산을 포함한 문화 예술 정보를 보다 통합적으로 공유하고 아카이브에서 저장 관리하게 될 것이다.
발행인이자 편집인인 박성용 박사는 아리랑 컬처 커넥트가 다양한 무형문화유산 정보를 중심으로 한 유용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인류의 문화 유산 보존과 다양한 문화 공동체 간의 협력을 촉진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 시킬 것으로 내다 보았다.
기사 메뉴는 총 7가지로 무형유산 도메인 5개와 문화 예술 사업과 아리랑 마스터와 문화공동체 의견 등 2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메뉴는 다음과 같다.
구전 전통과 표현
공연 예술 쇼케이스
사회적 관습 및 의식
자연과 우주에 대한 지식
전통공예 & 예술성
문화 예술 이니셔티브
아리랑 마스터 및 문화공동체
아리랑 컬처 커넥트(Arirang Culture Connect)는 글로벌 인터넷 신문사이어서 많은 나라의 전문가들이 전문 기자로 위촉될 것이며, 각국의 무형문화유산 관련 뉴스기사를 작성하게 될 것이다. 아리랑 컬처 커넥트 국제 리포터로 활동하실 분은 간략한 약력과 사진을 첨부해서 아래 주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info@arirangculture.news
전 세계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의 좋은 사례를 전파하고 이를 통한 인류사회의 지속 가능발전을 촉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컬처 마스터즈 개요
컬처 마스터즈는 예술, 문화, 유산 분야에서 뛰어난 수준에 도달한 마에스트로를 말하며, 창작자, 문화 공동체 지도자이자 우리들의 롤 모델을 의미한다.
목 적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적으로 문화 공동체를 발견하고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창작자, 문화 공동체 지도자 및 장인의 업적를 존중하고 홍보하는 것이다. 우리는 젊은 세대를 위한 소통, 협력 및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문화 공동체에 권한을 부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한다. 우리의 목표는 컬처 마스터즈 사업 활동 속에서 문화 다양성 및 친환경 프로그램을 육성하면서 문화적 개방성과 소통을 강화하여 지구촌의 평화의 문화에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다.
중점 영역: 컬처 마스터는 다음에 중점을 둡니다:
• 아리랑 마스터 임명을 통한 문화예술인 지위 향상과 문화공동체의 역량강화
• 진화하는 문화전략과 콘텐츠
• 문화권 맞춤형 교육
• 문화정보 플랫폼과 교류사업을 통한 문화홍보 증진
프로젝트 유형: 아래와 같이 다양한 프로젝트에 수행한다:
• 문화와 첨단 IT를 융합하여 문화공동체 역량 강화
• 아리랑 마스터 및 문화공동체 인지도 제고를 위한 콘텐츠 제작
• 문화·문화유산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 문화축제, 컨퍼런스, 전시회 등 국제행사 개최
• K-culture 진흥 및 한글 문화 보급을 위한 협력사업
• 지역사회, 단체, 정부, 국가 간 문화교류사업
• 중앙아시아와 실크로드 문화협력사업
• 국제 네트워크 구축, 파트너십 구축 및 투자 유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