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01, 2025
2026년부터 **세계무형유산네트워크(WIN)**는
‘세계무형유산엑스포 2026(WIN EXPO 2026) – 도시의 미래를 여는 리빙헤리티지 축제’를 통해
새로운 국제협력의 장을 엽니다.
본 행사는 IP-WIN과 PRE-WIN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묶은 개방형 도시협력 프로젝트로,
특정 도시 단독 개최가 아닌 수도권 및 참가를 희망하는 지방도시가 각자의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공동 추진하는 새로운 문화 모델을 제시합니다.
‘Echoes of Living Heritage – Culture, Empathy, and Peace’를 주제로 하는 이번 엑스포는
무형유산과 첨단기술, 지속가능성을 융합한 도시 간 문화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수원 화성문화제, 인천 능허대축제, 광명농악축제 등
각 도시의 전통 축제가 세계무형유산엑스포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경계를 넘어서는 문화도시 연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리빙헤리티지, 문화기술, 문화외교의 국제 허브로 도약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며,
2030년을 향한 WIN 2028 세계무형유산대축제의 출발점이 됩니다.
| 구분 | 내용 |
|---|---|
| 세계무형유산 공연(Showcases) | 유네스코 등재 20여 개국 예술단이 참가하여 각 도시 축제와 연계 공연 |
| Heritage-Tech 산업전시관 | AI·AR·XR 기반 전통예술 융합 콘텐츠 전시 및 기업 참여 |
| 국제포럼 「Finding Our Roots」 | 주제: 무형유산과 도시 지속가능성 / 공동체 회복력의 계보 |
| 개방형 도시협력 프로그램 | 수도권 및 지방 도시가 각자의 지역축제와 WIN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 |
| 청년·시민 참여 프로그램 | 글로벌 청년기획단, 시민봉사단, 문화창의랩 등 운영 |
도시 간 문화협력 모델 정립 – 여러 도시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제 문화플랫폼 구축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강화 – 유산, 혁신, 생태, 교육의 통합적 발전 추진
대한민국의 국제문화도시 위상 제고 –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리빙헤리티지 허브화
포용적 문화외교 실현 – 청년, 시민, 기업, NGO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연대 확장
| 항목 | 주요 내용 |
|---|---|
| 참여 방식 | 각 도시가 자율적으로 자국(자치단체)의 축제와 연계해 참가 |
| 승인 절차 | WIN 철학(포용·창의·지속가능성)에 부합하는 도시 및 단체 선정 |
| 후원 및 파트너십 | 공공·민간 협력 및 ESG/CSR 파트너 참여, 공동 홍보 |
| 지속가능성 및 윤리 기준 | 친환경 운영, 지역자원 활용, 상호존중 기반의 윤리 준수 |
| 디지털 홍보 플랫폼 | CM+TV 및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홍보 및 인터뷰 제작 |
WIN 사무국은 2025년 11월 개최 예정인 제6차 국제자문위원회(IAB) 회의에서
WIN EXPO 2026의 세부 전략 및 운영계획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시 간 협력 확대 및 국제 네트워크 강화
공동 후원체계 구축을 통한 재원 조달
디지털 문화외교 플랫폼 통합 추진
이 논의를 통해 WIN 2028 세계무형유산대축제로 이어지는 장기 비전을 구체화할 것입니다.
주관: 컬처마스터즈(Culture Masters) / (비)전통문화예술인협회(AACM)
참여도시: 수도권 및 참가 희망 지방자치단체(개방형 참여)
후원: 유네스코 무형유산 NGO 포럼, IAB 사무국, KOCCA, 각 지역 문화재단 및 기업
문의: culturemasters.1@gmail.com / 02-582-3350
홈페이지: www.culturemasters.org
홍보영상: WIN 2025–2028 Promotion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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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EXPO 2026은 신화와 기억, 예술과 지속가능성이 만나는 열린 문화의 장으로서,